배우 염지영, OCN 드라마 '리셋' 이영나 기자 역 캐스팅

배우 염지영이 OCN 드라마 ''리셋''에 캐스팅 됐다.

OCN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 퀴즈 4''의 후속으로 범죄엔 단호한 검사와 정체불명 X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스릴러물로 염지영은 이영나 기자 역으로 출연한다.

염지영은 ''캐치미'' ''노브레싱'' ''더 웹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쌓아왔다. 최근작인 영화 ''표적''에서 광역수사대 송반장(유준상)의 무리 중 유일한 홍일점 유현영 형사로 출연하며, 실감나는 액션 씬을 소화해 내 또 다른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멜로와 느와르의 이색적인 조합이 눈길을 끄는 OCN ''리셋''은 ''신의 퀴즈 시즌4''의 후속 드라마로 오는 8월 24일 저녁 11시 첫 방송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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