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밀라노, 루이비통, 샤넬 저렴하게, 전시·반품상품 최대 40% 할인

추석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지금 오픈마켓, 백화점 등 유통업계가 추석맞이에 들썩이고 있다. 명절을 앞두고 이뤄지는 명품대전이 인기를 끌면서 보다 저렴하게 명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몰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비아밀라노에서는 루이비통가방, 프라다가방, 샤넬가방, 에르메스백, 구찌가방 등 고가 명품브랜드의 전시 및 반품상품과 리싸이클 제품을 40%의 파격적인 할인율로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고객이 구매했다가 일정기간 사용하고 반품한 제품은 사용감이 적고 거의 신동품에 가까운 제품이 많을 뿐만 아니라 백화점가 대비 최대 45%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제품 사용기간이 있긴 하지만 사용감이 적은 리싸이클 제품 같은 경우는 잘 고르기만 한다면 백화점가 대비 60% 이상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현재 판매되는 제품으로는 샤넬, 프라다, 구찌, 페레가모, 루이비통, 에르메스, 입생로랑, 지방시, 셀린느 등의 명품가방, 명품지갑과 로렉스, 까르띠에, 브라이틀링, iwc 등 명품시계와 예물시계까지 총 3만여 종에 이르며, 사용감이 거의 없는 우수한 상태의 전시·반품상품도 포함돼 있다.

명품의 전문 기능을 접목한 명품쇼핑몰인만큼 브랜드, 색상, 재질, 용도 등 상품의 특성에 따라 적합한 탐색 도구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쉽게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인기 상품군 카테고리와 인기 브랜드를 나타내는 '탑 브랜드', 유행 상품과 기획전 등을 볼 수 있는 '테마쇼핑' 기능으로 고객의 쇼핑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편리한 쇼핑과 더불어 샤넬, 루이비통, 태그호이어, 로렉스 등 명품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소비자들이 명품브랜드와 트렌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명품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돋보인다.

또한 프라다사피아노 루이비통 스피디, 루이비통 팔레르모, 샤넬 2.55 샤넬 클래식 등 브랜드별 베스트셀러는 물론 트렌드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만전을 기했다고 한다.

또한 요사이 많이 찾는 명품 남자가방 중에 백팩 등 다양한 기호에 맞는 상품군을 구성했으며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연예인이 자주 애용하는 여자가방도 스타갤러리를 꾸며 디테일하게 맞추고 기프트 코너에는 엄마 아빠생일선물, 연인 애인선물, 20대 30대 40대 생일선물코너를 별도로 마련했다.

관계자는 “갈수록 높아지는 명품 인기에 때이른 추석까지 겹쳐 수요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비아밀라노에서 만큼은 소비자들이 큰 부담 없이 명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전시 및 반품리싸이클 상품의 할인 판매를 선보이게 됐다. 주요 명품브랜드들의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최근 인기를 끄는 트렌드 제품들로 다양하게 구성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40% 할인 판매되는 상품들은 엄격한 심사를 거친 인증사업자들을 통해 확보한 제품이며, 비아밀라노에서 인증한 사업자로부터 제품을 구매한 후 가짜로 판명되면 최대 1억원을 보상해주는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카드 할인, 쿠폰, 무료배송 등 판매자별 혜택 정보도 동시에 제공한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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