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하루 전인 12일 오후 7시께 경산시 정평동의 한 슈퍼마켓 앞 주차장에서 신모(36)씨가 흉기에 찔렸다.

신 씨는 가슴 등 2곳에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는 경찰조사에서 "30대로 보이는 남자가 나타나 다투더니 흉기로 찔렀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한편 목격자와 신 씨 주변 사람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

경산 살인 사건에 대해 누리꾼들은 "경산 살인 사건, 아휴 또 사고네" "경산 살인 사건, 무섭다" "경산 살인 사건, 무서워서 다니겠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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