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준비체크리스트로 이사전에 해야할 일 및 이삿짐센터 비용견적 확인

최근 성공적인 이사를 위해 손없는날이 인기다. 이삿짐센터도 이날엔 대목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손없는날이란 무엇일까? 손은 귀신을 뜻하며 사방으로 손이 없기 때문에 예전부터 ‘이사가기 좋은 날’이라는 속설이 전해져 온 것이다. 8월의 경우는 4,5,14,15,24일로 손없는 날이 달력에 체크되어있다. 그래서 이 날의 경우 보관이사비용, 포장이사비용 등 서비스비용이 높아지게 되는데 그 사이 불법업체나 무허가업체들도 함께 바빠지고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사비용이겠지만 서비스 퀼리티가 최악이라면 무용지물 일 것이다. 이에 이사전문업체 박준규mtm24코리아는 “손없는 날이 아니더라도 이삿짐센터만 잘 선정한다면 행복한 이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사준비체크리스트를 통해 이사전에 해야할 일과 현명한 업체선정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준규mtm24코리아에서 밝힌 이사전에 해야할 일 중 가장 핵심은 ‘포장이사 업체선정’이다.

이사를 가기 전 가스, 전기, 수도, 인터넷이전 등의 정리확인만 하는데도 육체와 정신이 지쳐버린다. 이사 당일 날엔 현장에서 상황체크를 하며 예민할 수밖에 없다. 그러던 중 이사피해나 추가비용이 발생한다면 소비자는 터져버리기 일보 직전의 시한폭탄이 되어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경험과 숙련된 기술의 이사전문업체를 뽑아야 한다.

포장이사 추천을 받는 이사짐센터라 할지라도 따져봐야 할 사항이 있다. 현장방문을 의무화해 견적을 뽑고 있는지, 국가로부터 허가증을 받은 업체인지, 피해보상 가입은 되어있는지, 이사장비의 안전체크가 되어 있는지, 뒷정리까지 깔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인지, 후기평판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등 구체적인 사항을 체크해야 성공적인 이사를 할 수 있다. 또한 이삿짐업체 선정 후에는 견적서가 아닌 서면계약서를 주고받아 피해보상,훼손 관련사항을 기재할 필요가 있다.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비책을 만들고 현명한 이사를 하기 위한 방법은 이 외에 박준규 mtm24코리아 공식홈페이지(www.mtm24korea.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준규mtm24코리아에서는 가정이사부터 원룸포장이사, 용달이사, 반포장이사, 보관이사, 사무실이사, 5톤포장이사, 사무실이사 등의 체계적인 서비스로 이사를 제공하고 있고 서울 전 지역(도봉구, 강북구, 노원구, 중랑구, 동대문구, 성동구, 광진구, 강동구,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동작구, 관악구, 영등포구, 양천구, 구로구)와 전국(경기도, 의정부, 수원, 군포, 안양, 광명, 용인, 울산, 평택, 경북, 대구, 김천, 충남, 대전, 충북 등) 어디나 포장이사지점을 확보해 대중적인 이사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