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림이 성공한 렌틸콩 다이어트 새삼 화제

렌틸콩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양해림의 렌틸콩 다이어트가 소개됐다. 양해림의 다이어트 전 몸무게는 95kg. 50일 렌틸콩 다이어트를 마친 후 결과는 무려 12kg나 감량된 83kg으로 성공적인 다이어트 결과를 이뤄냈다.

렌틸콩, 일명 렌즈콩이란 유럽 남부와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일년생 콩과 식물로, 양면이 볼록한 렌즈 모양의 콩이다.

렌틸콩은 우리나라 녹두와 비슷한 모양으로 단백질함량이 높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이다.

또 렌틸콩은 식이섬유가 바나나의 12배, 고구마의 10배나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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