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녀' 판링, 가슴 노출이 취미?… 휴대폰까지 꽂았네

'북경사범대 얼짱'으로 중국에서 유명세를 떨친 응원녀 판링이 이번엔 응원녀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5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프랑스와 독일의 경기 직전 판링은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자신의 가슴골 사이에 휴대전화를 넣어 우월한 가슴 사이즈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판링은 깊게 패인 유니폼에 독일 국기 문신을 가슴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가슴골에 휴대전화를 넣고 고정시킨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파라과이 모델 리켈메를 연상케 하는 사진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판링은 최근에도 웨이보를 통해 가슴골이 훤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판링은 가슴골이 드러나는 청셔츠를 걸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남성팬들의 마음을 달궜다.

판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판링은 또 누구?" "판링 가슴 노출 너무 노골적인데?" "판링 가슴이 어마어마하네" "판링 가슴 정말 크다" "판링 휴대폰 까지 꽂았어? 대박" "판링 볼륨 따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판링 웨이보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