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클레어, '글래머 여친'과 즐거운 휴가

잉글랜드 축구 스타 스콧 싱클레어(25·맨체스터시티)가 글래머 여친과 즐거운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7일(현지시간) 싱클레어가 여자친구인 헬렌 플라너건과 멕시코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플라너건은 남성잡지 FHM 등에서 활약하는 글래머 모델이다.

반면 싱클레어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속하지 못해 2014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 사이 여자친구와 즐거운 나날을 보낸 것. 맨체스터 시티 소속인 싱클레어는 지난 시즌 웨스트 브로미치에 임대돼 활약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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