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라이짱은 일본 사진작가 카아시마 코도리의 사진집 속 주인공이다. 카아시마 코도리는 친구의 집 니가타현 사도가섬에 놀러갔다가 친구의 딸 미라이짱의 귀여운 모습에 반했다. 결국 1년 동안 한 달에 한 번씩 미라이짱 집을 찾아 사진을 찍은 것을 모아 화보집으로 발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라이짱 화보는 국내에도 2011년 발간됐으며, 짙은눈썹에 동그란 눈과 추사랑 못지않은 먹방을 선보이며 일본을 넘어 한국에서도 사랑받았다.
미라이짱 화보는 국내에도 2011년 발간됐으며, 짙은눈썹에 동그란 눈과 추사랑 못지않은 먹방을 선보이며 일본을 넘어 한국에서도 사랑받았다.
앞서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JTBC ‘썰전’에 출연해 "일본에 유명한 화보 중에 '미라이짱'이라는 것이 있다. 사랑이는 미라이짱을 뛰어 넘을 수 있다. 화보를 꼭 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온라인상에 훌쩍 자란 미라이짱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미라이짱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라이짱 사진집은 진짜 레전드" "미라이짱이 원조지" "미라이짱 먹방 진짜 귀여웠다" "미라이짱 많이 자랐네" "미라이짱 많이 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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