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은 "세월호 참사로 인한 피해자와 유가족은 물론 슬픔에 잠긴 전 국민이 하루 빨리 슬픔을 극복하고 희망과 용기를 찾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파라다이스도 안전을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앞서 파라다이스그룹은 지난해 12월에도 '크리스마스 소망트리' 행사를 통해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전경우 기자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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