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여름 짜증나는 무더위를 웃음으로 날려줄 정찬우와 김태균의 '명작' 공연이 오는 8월8일과 9일 양일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명실상부 코미디 공연계의 명작이 될 컬투 콘서트 '명작'에는 그동안 감춰놨던 에피소드들을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관객들과 스태프까지 모두 함께 즐기는 공연으로써 공연을 즐기면서 소정의 일당도 받는 '일일 스태프석'과 혼자 보는 공연이 아닌 급조된 팀이라도 허용되는 4명의 사총사를 위한 '무-으리석'이라는 스페셜 좌석을 깜짝 마련했다. '일일 스태프석'과 '무-으리석' 외에도 조만간 또다른 '특별석'이 공개될 예정이다.
실시간 검색어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라디오와 수많은 공연 활동을 통해 매번 화제를 몰고 다니는 컬투는 이번 공연 '명작'을 통해 보장된 큰 웃음으로 관객들과 더위를 한방에 날려 버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8월8일과 9일 양일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컬투의 올여름 후회없는 단 하나의 프리미엄 공연 '명작'은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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