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말대꾸 소녀 9살 수연

말 안 듣는 아이 때문에 속 터진다는 엄마와 내 맘을 몰라주는 엄마 때문에 심통이 난다는 9살 수연이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팀이 출동했다.

사사건건 늘어가는 아이의 말대꾸 때문에 엄마의 잔소리는 길어지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싸움은 멈출 기피가 보이지 않는다. 서로 다른 생각과 가치관 때문에 모녀의 사이는 가까워지기 힘들어 보인다. 게다가 제작진에게 드러낸 수연이의 속마음은 충격적이기까지 하다. 아무도 몰랐던 수연이의 충격 고백과 부모의 지시를 듣지 않는 아이와 소통하는 법이 공개된다. 11일(금) 오후 5시 35분 방송.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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