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지진 … 2010년 지진에 700여명 사망 ‘악몽’

칠레 지진에 지역 주민이 불안에 떨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1일(현지시간) 칠레 북부 해안 인근 태평양에서 1일 오후 8시46분(현지시간)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국 하와이의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이번 지진으로 최고 6.3피트(1.9m) 높이에 달하는 쓰나미가 칠레 북부 해역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칠레·페루·에콰도르 등 중·남미 태평양 해안 전체에 쓰나미(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됐다. 칠레 당국은 지진이 발생한 해안 주변 지역에 주민 대피령을 내렸다. 진앙은 칠레 북부의 태평양 연안도시인 이키케에서 북서쪽으로 86km 떨어진 바다 속 해저 10km지점이라고 미국 지질조사국은 밝혔다.

칠레에선 지난 1960년에도 규모 9.5의 대지진이 발생해 지진과 쓰나미로 90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당시 지진은 하와이까지 영향을 미쳐 하와이 힐로시에서만도 61명이 숨졌다. 2010년에도 칠레에선 규모 8.5의 지진이 발생해 7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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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사진 = 영국 언론 가디언 캡처. 2010년 칠레 지진 당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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