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 이휘재와 장윤정은 “손진영씨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은데, 의외로 연애를 딱 한번만 해봤다고 하더라. 이유가 뭐냐 궁금하다.” 물어보자, 손진영은 “내가 스킨십 하는 것을 어려워한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짓궂은 MC들은 나르샤에게 “이렇게 스킨십 어려워하는 남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보자, “그럴 땐 내가 먼저 하면 된다.”며 화끈하게 대답했다. 이에 용기(?)를 얻은 손진영은 나르샤의 어깨를 감싸며 “만나자”고 말했고, 나르샤는 “내 몸에 손대지 달라”고 반전 있는 대답을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30일 오전 8시 5분 방송.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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