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엠마 왓슨, 상반신 누드 화보 '깜짝'

영화 '노아'에 출연하는 엠마 왓슨이 오상진과의 인증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강누데, 과거 상반신 누드 화보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엠마 왓슨은 최근 화보집 '내추럴 뷰티'(Natural Beauty)에서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무엇보다 과감한 노출이 돋보였다. 상의를 입지 않은 채 의외의 섹시미를 드러냈다. 움푹 파인 쇄골라인과 매끄러운 어깨가 시선을 끌었다.

엠마 왓슨 출연 영화 '노아'는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노아의 드라마틱한 삶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20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된다.

앞서 영화 '노아'(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수입과 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노아' 특별 인터뷰를 진행한 오상진과 엠마왓슨이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증 사진 속 엠마 왓슨과 오상진은 어깨를 맞댄 채 미소를 짓거나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아 엠마 왓슨 나오는 구나" "노아 기대된다" "엠마 왓슨 나온다니 노아 더 기대" "엠마 왓슨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내추럴 뷰티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