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아’ 린제이 로한이 또 말썽을 일으켰다. 이번에는 자신과 성관계를 가졌던 36명의 명단을 공개한 것.
이 명단은 린제이 로한이 지난해 1월 베버리 힐스 호텔에서 직접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린제이 로한이 작성한 36명에는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 애덤 리바인, 호아킨 피닉스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작고한 히스 레저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히스 레저는 생전에 린제이 로한과 비밀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린제이 로한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약물 중독으로 여러 구설수에 오르면서 ‘문제아’로 낙인 찍혔다.
이런 가운데 로한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과감한 수영복 셀카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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