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은 8일 오후 방송한된 tvN 'SNL 코리아5'에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별에서 온 그대'를 패러디한 '별에서 온 그놈2'을 연기했다. 이날 주인공은 신동엽과 안영미. 신동엽이 김수현을, 안영미가 전지현으로 변신했다.
캠핑에 놀러 온 관광객으로 등장한 공서영을 두고 신동엽이 시간 정지를 하는 능력을 사용해 그에게 키스를 쏟아 부었다. 키스 장면 후 공서영의 입술에는 립스틱이 번져 있을 정도. 신동엽은 공서영과 함께 온 미녀 성우 서유리에게도 키스를 퍼부었지만 함께 온 정명옥은 그냥 지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걸그룹 출신의 ‘야구 여신’인 공서영이 인기 검색어에 오르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과거 가슴 절개 원피스로 향하고 있다. 특히, 공 아나운서는 지난해 10월 14일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XTM ‘베이스볼 워너비’에서 가슴이 파인 의상을 입고 나와 온라인 상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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