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그린, 멍들 정도의 격렬한 정사신의 원조는?

배우 에바 그린이 영화 ‘300’의 속편인 ‘300: 제국의 부활’에서 격정적인 정사신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그녀의 데뷔작인 ‘몽상가들’ 속 파격 노출신에 대한 관심도 동시에 상승 중이다.

6일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투브에 ‘300: 제국의 부활’의 여주인공 에바 그린의 격정적인 정사신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상대 적진의 수장 설리반을 유혹해 격렬한 정사를 벌이는 에바 그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에바 그린은 “정사신 촬영 후 온 몸에 멍이 들었다. 그 어떤 액션 장면보다도 힘들었다”고 언급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에바 그린의 데뷔작인 ‘몽상가들’까지 이어지고 있다. 여신 미모의 지존이라 해도 좋을 만큼 아름다운 외모로 전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던 에바 그린은 ‘몽상가들’에서 비너스 조각상을 연상시키는 착시 의상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한편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파격 노출신부터 과감하고 아찔한 정사신까지 소화하며 아름다운 청춘의 한 순간을 담아냈다.

네티즌들은 “에바 그린은 역시 몽상가들이지” “몽상가들에서 에바 그린 나온 장면은 다 CG 같다” “몽상가들 에바 그린 나올 때 진짜 ‘허억’ 탄성이” “몽상가들 에바 그린 청순한데 섹시한 엄청난 배우” “몽상가들 에바 그린 여신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바 그린의 전성기 미모를 확인할 수 있는 ‘몽상가들’은 개봉 10주년을 맞아 지난 2월6일 개봉,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절찬 상영 중이며 IPTV와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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