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소니 뜻이 대체 뭐길래… 고양이과의 동물?

시라소니 뜻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13회에서는 김현중이 일본 낭인들과 격투를 벌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때 김현중의 격투 실력을 지켜본 정호빈은 “늑대인줄 알았더니 시라소니”라고 말했다. 그의 숨겨진 정체는 바로 시라소니였던 것.

시라소니는 실제로 존재한 인물로 '야인시대' 김두한보다도 실력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 폭력배 40여 명과 홀로 싸워 이긴 전설을 가지고 있다. 

동물 시라소니 뜻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 시라소니는 고양이과의 동물로 날렵한 싸움 기술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고 또한 버림받은 새끼 호랑이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

감격시대 김현중 시라소니에 누리꾼들은 "시라소니 뜻 그런 거였구나" "감격시대 김현중 시라소니 뜻  보통이 아니었구나" "감격시대 김현중 시라소니 뜻 실력이 엄청나더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네이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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