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 케이트 업튼, SI 50주년 기념 화끈한 비키니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50주년을 기념해 팬들에게 화끈한 선물을 선사했다.

SI는 최근 2014년 수영복 특집판 모델을 공개했다. SI의 수영복 특집 표지모델로 선정되는 것은 모델들에게 최고의 영광이자 스타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진다. 70년대 최고의 슈퍼모델로 꼽혔던 크리스티 브링클리를 비롯해 타이라 뱅크스 등이 대표적인 SI모델이다.

이번 수영복 특집판에서 눈길을 끄는 건 ‘G컵’ 모델로 유명한 케이트 업튼. 케이트 업튼은 매혹적인 표정과 함께 터질듯한 볼륨감으로 남심(男心)을 흔들었다.

한편, 178㎝의 글래머 케이트 업튼은 SI 수영복 모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영화 배우로도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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