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이자 윤형빈의 격투기 스승이기도 한 서두원은 지난해 3월 방송된 XTM '남자의 기술'에서 "가만히 있어도 강력한 아우라를 풍기는 사람은 윤형빈이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짱이었다. 세 학교 통합 짱이었던 것으로 알고있다"고 밝혔다.
윤형빈은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4' 6경기 타카야 츠쿠다와 라이트급에서 TKO 승을 거두며 주목을 끌었다. 이어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동영상 또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서두원의 과거 발언을 본 누리꾼들은 "윤형빈 진짜 짱이었나보다"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동영상 다시 봐도 멋있다" "윤형빈 타카야 츠투다 경기 TKO승 진짜 통쾌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형빈은 이날 인터뷰에서
온라인 뉴스팀
사진=세계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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