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4회, 신성록 명장면 비밀은?

 

신성록의 몸 사리지 않는 연기에 '별에서 온 그대' 제작진이 감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4회’에서는 신성록이 건물 옥상에서 떨어지는 모습이 보여졌다.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하게 박힌 이 장면을 위해 신성록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10미터 이상을 오르내리며 와이어 연기를 직접 선보였다.

'별에서 온 그대' 제작진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닥에 누워 촬영을 하며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소시오패스로 감정선을 따라가는 연기도 힘들 텐데 와이어 액션까지 완벽히 소화한 그의 열정과 스펙트럼 넓은 연기가 놀랍다. 덕분에 14부에서 가장 임팩트 있는 신이 탄생하지 않았나”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별에서 온 그대 14회 신성록 와이어에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14회 신성록이 살렸다" "별에서 온 그대 14회 명장면이다" '별에서 온 그대 14회 대단하더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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