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가 다이어트 말리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정준하는 “다이어트 하는동안 사실 아내가 일본에 있었다. 오랜만에 만났는데 아내도 그렇고 아기도 나를 못 알아보고 피하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 정준하는 다이어트 하면서 유재석에게 섭섭하다고 토로했다. 그는 “다이어트를 하고 좋은 소리를 하나도 못 들었다. 정촛농, 정용암 등 별명만 생기더라. 나는 그래도 유재석은 응원해 줄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MC유재석은 그럴 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며 정준하의 말에 반박했다.
6일 밤 11시10분 방송.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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