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파덕, 추억 재생산…150종 더 있다

‘고라파덕 문제’가 유행을 타면서 해당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몬스터들도 화제다.

어리바리한 캐릭터로 시선을 모았던 고라파덕은 지난 1997년 4월 첫 방송된 일본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150여 캐릭터 중 하나다. 이 캐릭터들은 151번째 캐릭터 뮤를 마지막으로 각기 다른 세 번의 진화과정을 거친다.

‘포켓몬’이라 불리는 이 캐릭터들은 익히 알고 있는 ‘피카츄’를 비롯해 ‘파이리’ ‘꼬부기’ 등 다양한 성격과 특성을 지닌 애완동물인 셈. 국내 방송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각종 게임과 카드, 제과 제품도 등장하기도 했다.

‘고라파덕 문제’에 이어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억에 젖은 눈치다. 이들은 “고라파덕이 뭐라고 옛날 생각나네” “고라파덕 귀엽다” “피카츄 꼬부기 고라파덕 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샤니 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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