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기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측이 새 스킨 패치를 완료한 가운데 챔피언 화룡검 리븐·대장군 트린다미어가 시선을 모았다.

이날 롤 점검은 ‘화룡검 리븐’ 등 새 스킨 등장을 기다리는 유저들의 관심 속에서 예정보다 3시간가량 빠르게 종료됐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에 “이날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DB 데이터 및 게임 서버 안정성 강화를 위해 서버 점검을 진행했다”고 롤 새 스킨 업데이트 소식을 전했다.

특히 ‘화룡검 리븐’과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 여신 다이애나’ 스킨이 이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번 롤점검부터 출시된다고 예상됐던 새 스킨이 설연휴를 앞두고 판매되기 시작한 것. 롤 새 스킨의 가격은 화룡검 리븐은 1350rp, 대장군 트린다미어와 달의 여신 다이애나 975rp로 책정된 가운데 화룡검 리븐은 설 연휴를 맞아 975rp로 특별 할인된다.

누리꾼들은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 여신 다이애나 롤 새 스킨 최고다”, “대장군 트린다미어, 화룡검 리븐, 롤 새 스킨 사고 싶어”,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 여신 다이애나 롤 새 스킨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라이엇게임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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