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와 샤이니 종현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29일 오전 한 매체는 "종현과 이유비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종현과 이유비는 친목 모임을 통해 가까워진 다비치 강민경의 소개로 만남을 갖게 됐으며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과거 종현이 방송에서 언급했던 이상형 발언도 화제다. 종현은 지난해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애교 많고 눈에 보이는 장난을 많이 치는 여우같은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유비 역시 자신의 평소 성격을 밝고 명랑한 편이라고 말해온 바 있다.

그러나 같은 날 종현과 이유비의 열애설에 대해 양측 소속사 모두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한편 종현은 내달 3일부터 MBC 라디오 '푸른밤, 종현입니다'를 진행하며, 이유비는 SBS '인기가요' MC로 발탁돼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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