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미스코리아 당시 '32-24-34' 비율 아직도 가지고 있어…"

 

미스코리아 출신 임지연이 수영복 자태로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임지연은 20일 오후 첫 방송된 종합편성프로그램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지연은 미스코리아 당시 가지고 있던 완벽 몸매 비율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임지연은 “32-24-34 사이즈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다”고 솔직고백하자 MC 김구라는 “34는 의학적 도움을 받은 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임지연은 “당연히 받았다”고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가만히 듣던 김국진은 “진정한 34가 아니지 않냐”고 물었고, 임지연은 “요즘 이 정도 안 하는 사람 있나. 사실 36으로 하고 싶었지만 안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혼자 사는 여자’에는 배우 김청, 이민영, 방송인 김성경, 박소현, 최희, 미스코리아 출신 임지연이 출연해 홀로 사는 여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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