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외모, 일상서 빛난다…아이라인 지운 ‘완벽 쌩얼’

빅뱅 탑 외모

빅뱅 탑 외모가 미국 퓨즈 TV에서 극찬을 받으면서 과거 탑이 학생식당에서 밥을 먹는 사진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2011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늘 등교 후 학교식당서 밥 먹는 탑"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브라운 컬러의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짙은 그레이 컬러의 니트에 하늘색 셔츠를 레이어드 해 단정하면서도 지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센스 있는 '캠퍼스 룩'을 완성시켰다.

특히 탑은 학생식당에서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또래 학생들과 식사를 하고, 지켜보던 팬들과 다정하게 셀카까지 찍어줘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빅뱅 탑 외모 진짜 끝판왕이긴 하지. 쌩얼도 잘생겼다” “빅뱅 탑 외모 부럽다 부러워” “빅뱅 탑 외모 섹시하지. 미국에서도 반할 만” “빅뱅 탑 외모 빅뱅중 1등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의 음악전문 케이블 퓨즈TV는 그룹 빅뱅의 멤버 탑을 “국제적으로 잘생긴 외모”라며 칭찬했다. 퓨즈TV는 지난 15일(이하 미국 현지시간) 특집으로 기획한 ‘퓨즈 러브 서울’ 코너를 통해 탑에 대해 소개하며 “한국에서 베스트 래퍼를 찾는다면 당연히 탑”이라고 밝혔다. 또 이들은 “K팝 래퍼이자 빅뱅의 멤버인 탑은 잘생긴 외모로 국제적으로 유명하다”며 “(미국 유명 음악 잡지)롤링스톤이 2013년 가장 핫한 섹스 심볼 중 하나라고 칭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