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등촌동 공개홀에서 진행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녹화현장에 컬투 정찬우가 등장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컬투 정찬우는 ‘그때 그때 달라요’, ‘비둘기 합창단’ 등의 다양한 코너로 ‘웃찾사 - 시즌1’ 활동당시 많은 사랑과 인기를 얻은바 있다. 현재 김태균과 함께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를 9년간 진행, 다양한 분야에서 컬투만의 개성있는 입담과 유머로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정찬우가 출연한 코너 ‘인과응보’는 개그맨 남호연, 박영재, 김성기, 이재호가 출연, 사람이 죄를 지으면 죄값을 받는다는 인과응보의 뜻을 바탕으로 죄를 지은 사람에게 통쾌한 복수를 하는 코너다. 정찬우는 동생의 복수를 하기위해 나왔다가 김태균으로 오해를 받아 물세례를 받았다. 정찬우는 ‘그때그때 달라요~’, '쌩뚱맞죠?‘ 등 미친소 유행어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폭풍웃움을 선사했다.

한편 컬투 멤버 김태균도 ‘웃찾사’의 인기코너 ‘연극동아리 딴따라’에 출연했다. 컬투 정찬우와 함께하는 ‘인과응보’는 17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되는 SBS ‘웃찾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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