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기타의 전설’ 제프 벡, 4월27일 내한공연

최고의 기타리스트 제프 벡(Jeff Beck)이 오는 4월27일 서울에서 다시 한번 역사적인 내한공연을 펼친다.

신의 경지에 오른 초자연적 연주, 전 세계 뮤지션들이 동경하고 존경하는 아티스트, 대중음악사에 위대한 역사를 오늘도 쉬지 않고 써 내려가고 있는 기타리스트 ‘제프 벡(JEFF BECK)’. 고집스럽게 음악적 실험을 감행하며 자신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오고 있는 그의 연주에서 숭고함마저 응감(應感)될 정도이다.

2010년 첫 내한공연 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많은 뮤지션들과 음악 관계자들, 팬들로부터 가장 보고 싶은 공연으로 손꼽히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운 ‘살아있는 기타의 전설’ 제프 벡(JEFF BECK)이 4년 만에 다시 한번 한국에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공연의 매진으로 그의 명성을 확인하지 못한 팬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제프 벡 내한공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1월23일 낮 12시 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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