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아나운서는 재미교포 사업가와의 결혼을 앞두고 ‘접속 무비월드’를 떠나는 유혜영 아나운서 후임으로 오는 18일 방송분부터 출연한다.
김소원 아나운서는 SBS 공채 5기로 ‘SBS 8뉴스’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AM ‘김소원의 책하고 놀자’, AM ‘김소원의 SBS전망대’ 등을 진행한 바 있다.
김 아나운서는 오랜 기간 뉴스와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했던 단정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그동안 방송에서 억눌러 왔던 웃음과 눈물, 유머와 감동을 시청자들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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