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포토] 스칼렛 요한슨,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 다운 키스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으로 선정된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영화 ‘돈 존’의 남주인공 조셉 고든 레빗이 등장한 미공개 키스 컷이 공개됐다.

조셉 고든 레빗(한국 팬들이 부르는 애칭 조토끼)은 스칼렛 요한슨과 시선을 사로잡는 아찔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이 장면이 남녀의 뜨거운 사랑이 시작될 듯해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만든다. 특히 사랑을 시작한 행복한 커플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영화 속 두 주인공의 러브 스토리를 실감나게 느껴볼 수 있다.

영화 '돈 존'은 환상적인 섹시녀를 두고 야동과 바람피운 남자 돈 존의 25금 리얼 로맨스 영화다. 조셉 고든 레빗은 스칼렛 요한슨을 감탄을 금치 못하며 하룻밤을 보내려 갖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하지만 야동에 중독돼 육체적 사랑을 즐기는 돈 존(조셉 고든 레빗)과 달리 바바라(스칼렛 요한슨)는 정신적인 사랑을 추구한다. 바바라는 아름다운 외모와 달콤한 말로 그를 유혹하지만 언제나 선을 지키며 돈 존의 마음을 애타게 한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최강 케미를 자랑한 조셉 고든 레빗과 스칼렛 요한슨의 만남이 해피 엔딩으로 이어질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오는 1월9일 개봉.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 중 남자의 이상형에 가깝다는 보도에 누리꾼들은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 스칼렛 요한슨은 최고다”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 스칼렛 요한슨 정말 예쁘구나”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영화 '돈 존'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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