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의 여자친구 안토넬라 로쿠조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메시는 로쿠조를 옆에 두고 편한 복장으로 해먹에 자리잡고 앉아 기타를 연주하는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로쿠조는 사진과 함께 ‘음악과 함께 하는 올해의 마지막’이라는 글을 올려 메시와 함께 2013년의 마지막 날을 행복하게 보냈다고 밝혔다.
고국 아르헨티나서 막바지 재활을 마친 메시는 2014년 시작과 함께 바르셀로나로 복귀해 실전 투입을 위한 컨디션 조절에 들어갈 예정이다.
체육팀 사진= 안토니오 로쿠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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