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야노시호는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본 톱 모델이 아닌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로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야노시호는 “남편과 딸에겐 그들의 세계가 있어서 내가 들어가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며 “아들이 있으면, 나 역시 엄마와 아들의 관계가 있을 것 같아서, 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173㎝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의 야노시호는 1994년 CF를 통해 데뷔해 패션 잡지, 방송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야노시호는 가녀린 몸매에도 볼륨있는 몸매로 유명 속옷 모델로 인기를 끌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지난 2007년 소개를 통해 첫 만남을 가진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야노시호와 추성훈은 2009년 10월 일본 도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2011년에는 딸 추사랑을 얻었다. 최근에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이휘재, 장현성, 타블로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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