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이영돈 PD와 ‘먹거리 X파일’ 팀은 국민 음식인 라면의 포화지방과 나트륨 함량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꾀한다.
라면 1개에 들어 있는 나트륨은 약 2000mg으로 최대 60%까지 줄여야 한다는 것. 이어 체네 혈관에 쌓이는 포화지방이 50%에 달하는 팜유를 대신해 다양한 재료들이 첨가된다.
2013년 여름부터 이영돈 PD와 관련 전문가 10명은 ‘먹거리 X파일’ 사상 범국민적 프로젝트를 벌였다. 연잎 라면, 오리기름을 이용한 라면, 천일염을 넣어 반죽한 라면 등 새로운 시도를 펼친다.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의 '라면을 말하다' 2편은 13일 오후 11시 채널A를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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