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최근 16세 차 남자친구인 가수 토니안과 결별했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혜리가 토니안과 최근 결별했다"며 "자주 만나지 못해 관계가 소원해졌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갑자기 헤어지게 된 것이 아니고, 점점 멀어지게 된 것이라 혜리가 현재는 무덤덤한 상태다. 현재 주어진 스케줄들을 소화하며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처음 만났고,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지난 3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16세 차의 연인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토니안 혜리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토니안 혜리 결별, 안타깝네" "토니안 혜리 결별, 이런" "토니안 혜리 결별, 나이차 때문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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