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는 지난 2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티아고의 첫 번째 생일, 축하한다. 너는 우리에게 전부나 다름없어”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메시와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 아들 티아고가 함께 있다. 메시는 푸근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아내 로쿠조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안토넬라 로쿠조는 메시와 어린 시절부터 한마을에서 자란 소꿉친구다. 로쿠조는 지난해까지 대학에서 영양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었다. 메시와 로쿠조는 지난해 11월 아들 티아고를 얻었다. 당시 메시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가 됐다. 선물을 주신 신께 감사하다”고 행복해했다.스포츠월드 체육팀, 사진=리오넬 메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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