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KS잔여경기 잠실구장 무료 개방 전광판 응원 실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팬들의 요청에 따라 잠실구장을 개방, 한국시리즈 남은 경기를 전광판으로 관람하면서 응원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대구에 내려가지 못하는 팬들을 위한 것으로 야구팬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야구장 개방 시간은 경기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이며, 입장은 무료다.

송용준기자 eidy015@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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