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스, 네이버 '12시' 서비스를 통해 생맥주 쏜다

치어스(대표 정한)가 24일부터 본격적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치어스 일부 매장에서 네이버 ‘12시’라는 앱을 통하여 매일 정오 12시에 신메뉴 7종 중에 한가지를 주문 시 생맥주 500cc 2잔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행한다.

이번 이벤트 진행 매장은 개포점, 원동점, 타워점, 암사점, 구의역점, 길음점, 송파신천점, 광명소하점, 지행점, 모란점, 시흥정왕점, 송우점, 역촌점 등 13개 매장이며 네이버 ‘12시’ 앱을 설치하고 내려받은 쿠폰을 해당 매장 종업원에게 제시하기만 하면 된다. 앞으로 더 많은 매장들이 네이버 ‘12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치어스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맛있는 생맥주전문점을 안내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전속모델 코요테의 김종민과 신지를 발탁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유익하고 재미있게 온라인 마케팅과 스타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치어스는 패밀리레스토랑과 호프가 결합된 레스펍으로 직장인들의 회식공간은 물론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신개념 외식 공간이다. 특히 70여 가지 다양하고 호텔급 요리를 즉석에서 조리하는 즉석요리 메뉴 역시 그 맛이 매우 뛰어나 맥주 뿐만 아니라 각종 주류와 안주,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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