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호 바이올린 15억? '대당 172억' 스트라디바리우스 4대 모인 연주회

 

타이타닉호 바이올린이 인기를 끈 가운데 스트라디바리우스 4대가 한 무대에 서 화제다.

최근 3백년 전인 17~18세기에 제작된 스트라디 바리우스 4대가 한 무대에서 연주된 사실이 공개됐다.

이날 연주회에 사용된 스트라디 바리우스는 한 대당 300년이 넘을 정도로 오래되고 깊은 소리를 낼 수 있다.

이어 한 매체는 경매에서 낙찰된 가격만 해도 172억에 달한다고 전해하며 전 세계 540대 스트라디바리우스 중 실제 연주되는 것은 50여 대라고 언급했다.

침몰 10분 전까지 타이타닉호 바이올린이 만들어낸 값진 소리만큼 스트라디바리우스가 펼쳐낸 음표의 선율에 누리꾼들은 "타이타닉호 바이올린, 정말 감동이다" "타이타닉호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우스 최고다" "타이타닉호 바이올린, 15억 이라고 해서 놀랐는데 스트라디 바리우스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MBC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