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수는 오는 10월 5일 광고계에 종사하는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공개된 청첩장은 이정수가 자신이 ‘개그콘서트’에서 선보인 인기코너 ‘우격다짐’의 개그로 꾸며 눈길을 끈다.

이어 “귀하께서 결혼식장에서 축하해 주시지 않으면 분위기가 다운될 것 같습니다. 부디 소중한 시간을 조금이라도 내주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라는 문구로 개그를 선보였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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