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배꼽 드러난 과거 시구 '화제'… 시아버지 백윤식 열애도 응원

정시아(32)의 시구가 새삼 화제이다.

정시아는 13일 한 매체를 통해 밝혀진 시아버지이자 배구 백윤식의 열애설과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윤식은 현재 30살 연하의 지상파 방송사 K(36)모 기자와 지난해 6월부터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백윤식과 열애 중인 여기자는 ‘관상’에 출연한 배우들을 비롯해 스태프들과의 뒤풀이 자리에도 함께하며 어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정시아는 시아버지 백윤식의 열애에 대해 “며느리의 입장으로서 굉장히 조심스러운 부분”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어 정시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람사는게 다 그렇지뭐∼∼’, ‘비가 오네요....비가 오네요....’라는 글을 남겨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정시아는 2008년 9월23일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올라 배꼽이 살짝 드러나는 모습으로 정열적인 시구를 선보여 관심을 모은바 있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정시아 사진=두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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