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추석패키지 ‘가을 속으로’ 선보여

서울신라호텔이 추석 패키지를 내놨다.

‘가을 속으로’라는 이름의 이 패키지는 2인 기준이며 디럭스룸 1박과 함께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 저녁 6시까지 여유롭게 수영이나 태닝을 즐기고 영빈관에서 다양한 와인을 시음하는 와이너리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저녁 7시부터 11시 사이에는 어번 아일랜드 루프탑에서 커플 세트 메뉴와 와인이 제공된다. 루프탑 라운지는 홍콩, 뉴욕 등에서 인기 높은 공간 형태로 남산의 야경, 라이브 공연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짙게 느낄 수 있다. 다음날 아침에는 ‘더 라이브러리’에서 영국 본토에서 온 ‘풀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를 조식으로 즐길 수 있다.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36만원이다. 문의 02-2230-3310 

전경우 기자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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