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개성파 밴드 잔나비, 슈퍼위크 1차 관문 통과…

 

슈퍼스타K5 잔나비

개성파 밴드 잔나비가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3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서 잔나비는 산울림의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잔나비는 특유의 유니크한 감성으로 노래했다.

윤종신은 "리메이크에 대한 어떤 강박들이 있는 것 같아요. 파격적으로 바꿔야 한다 이런거 있죠. 파격보다 더 좋은 건 듣기 좋아야 한다는 게 우선이죠" 라고 평을 했고 이어 이승철은 "아깝다 얘네는 노래도 잘하는데" 라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한편, 잔나비는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 2회 편에서 FUN.의 'Some Nights'를 불러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슈퍼스타K5' 잔나비의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잔나비, 슈스케5 잔나비 응원합니다" "잔나비, 보컬 잘생겼다" "잔나비,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Mnet '슈퍼스타K5'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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