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마마' '러블리 바리스타' 박보검 4종 세트

배우 박보검이 촬영 현장에서 폭풍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박현주 극본, 윤류해 연출)에서 배종옥(윤복희 역)의 막내아들이자 ‘러블리 바리스타’ 박보검(고영준 역)이 최근 유영(장고은 역)과 함께 카페에서 일하며 아옹다옹하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한껏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깜찍한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 속 박보검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와 함께 브이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쟁반을 들고 함박 웃음을 짓거나 커피 잔을 든 채 커피를 권하는 듯한 포즈를 취해 ‘러블리 바리스타’라는 애칭에 걸맞은 모습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고 있다.

특히 박보검은 평소 촬영 현장에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시종일관 에너지 넘치는 밝은 모습과 함께 활기를 불어넣는 폭풍 친화력으로 촬영장의 스태프들과 선배 배우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는 후문.

‘러블리 바리스타’ 박보검이 커피보다 달달한 무한 애교를 선보이고 있는 ‘원더풀 마마’는 매주 토,일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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