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선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유선이 결혼 2년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출산은 내년 1월로 예정돼 있다.
유선은 지난해 5월 일반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고 이 남편이 10년 간 연애했던 사이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결혼 이후에도 작품 활동에 참여하면서 영화 ‘돈 크라이 마마’에 출연해 이색 엄마 캐릭터에 도전하고 MBC 드라마 ‘마의’에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임신으로 유선은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작품 활동 등에 나설 예정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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