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박은지 몸매 극찬 "볼륨 몸매가 아름다워…"

낸시랭 박은지 몸매 극찬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박은지의 몸매를 극찬했다.

낸시랭은최근 진행된 MBC 퀸 별장테라피 토크쇼 '토크콘서트 퀸' 녹화에 참여해 박은지를 볼 때마다 몸매가 예쁘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낸시랭은 "풍만한 가슴에 비해 엉덩이와 골반이 없어서 불만이다. 꼭 만화 캐릭터 아톰의 몸매 같다"며 자신의 몸매를 깎아 내렸다.

이를 듣던 MC 박은지는 "나는 골반이 커서 고민이다"라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낸시랭은 "나랑 박은지는 함께 타이 마사지를 즐겨 받는 마사지 메이트다. 박은지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볼륨있는 몸매가 참 예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크콘서트 퀸'은 오는 22일 오후 2시에 방송되며, 낸시랭은 이날 방송에서 B군과의 트위터 설전의 결론, 서른 살에 한 첫사랑 등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MBC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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