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누드 느낌 아니까" 속옷 하의만 걸친 파격 화보

 

레이디 가가의 파격적인 누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인기 가수 레이디 가가가 잡지 표지 모델로 나서 파격적인 노출 화보를 선보였다.

레이디 가가는 14일(이하 현지 시각)에 공개되 패션지 '브이 매거진(V magazine) 9월호 표지에서 다양한 의상을 입고 각각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레이디 가가는 이번 화보에서 지난 12일 발표한 그의 새 싱글 'Applause' 홍보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노출과 다양한 콘셉트의 연출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 가가의 화보는 모두 4가지 버전으로 공개됐다.

먼저 '브이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한 가가의 사진은 속옷 하의만 걸친 파격적인 노출 모습을 담고있다. 새빨간 입술과 묶어 올린 금발머리가 매력을 더한다

화보 중 눈길을 끄는 것은 빨간 재킷과 단추가 풀린 청바지만을 입고 가슴골을 드러낸 사진이다. 가가는 검은 머리를 풀어헤쳐 눈을 거의 가린 채 매력을 더했다. 가가 특유의 독특한 표정과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른 사진 속에는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레이디 가가의 의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가는 비닐 재질의 옷에 독특한 액세서리를 달아 주요 부위를 아슬아슬하게 가리고 있다. 무엇인가에 홀린 듯해 보이는 몽롱한 레이디 가가의 표정과 긴 금발머리가 의상과 어울리며 몽환적인 느낌을 더하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브이 매거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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