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의 결혼설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 인기 그룹 아라시(嵐)의 멤버 마츠모토 준이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호흡을 맞춘 상대 여배우 이노우에 마오와 결혼 임박설에 휩싸였다.
최근 일본의 한 예능 방송에서 인기 아이돌의 결혼을 공개한다고 예고한 가운데, 누리꾼들은 그 주인공이 마츠모토 준이라는 추측에 무게를 싣고 있다. 인기 아이돌의 결혼을 예고한 이 방송은 20일 주간 매체 '주간 여성'을 통해 마츠모토 준의 결혼 기사가 보도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과거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은 일본 배우 마츠모토 준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고쿠센' '너는 펫' '꽃보다 남자' 등의 인기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맡으며 인기를 얻은 마츠모토 준은 5인조 아이돌 그룹 아라시(嵐)로 본격적인 아이돌 그룹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도묘지 츠카사 역으로 이노우에 마오와 함께 열연을 펼친 ‘꽃보다 남자’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린 바 있다.
결혼 임박설 상대인 이노우에 마오(26)는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 츠쿠시 역으로 스타 반열에 올랐다.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 결혼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 결혼설, 대박이야”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 결혼설을, 정말 놀라웠다”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 드라마 또 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 일본 T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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