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14일 유재석의 42번째 생일을 맞아 축하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무한 도전’ 멤버들이 먼저 유재석의 생일을 챙겼다. 정준하는 트위터에 “아직도 저한테 눈치 없다고 하시는 분들! 저 눈치 없지 않아요. 재미있게 하려다 보니 그렇게 오해받는 경우가 종종 있죠”라며 “오늘 유재석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요것도 눈치 보고 하는 거 아니랍니다. 여러분도 축하해줘요. 눈치 보지 말고!”라고 축하를 독려했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의 생일 축하글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홍콩 팬들이 올린 생일 축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고, 중국식 트위터 웨이보에서 ‘814 유재석 생일’이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심지어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트위터에 ‘#Happy42ndYooDay’라는 유재석 생일 축하 태그가 올라올 정도다. 네티즌들은 ‘유느님,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등 유재석에게 진심어린 애정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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