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주원 "강동원으로 오해한 소녀가…"

 

데뷔 초 배우 주원이 강동원으로 오해 받은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예정인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중 주원은 과거 한 콘서트를 관람 후 귀가 중에 어떤 한 소녀가 주원을 본 뒤 "강동원이다"고 외치는 바람에 순식간에 여학생들이 몰려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당시 옆에 있던 친구가 당황해서 여학생들을 제지했는데 '매니저가 강동원을 막는다' 라고 착각해 더욱 달려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1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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